일렉트로닉 프로덕션 워크플로우 막힘 현상 정리
일렉트로닉 프로덕션 워크플로우 막힘 현상 정리
사운드 선택 마비 증후군
요즘 일렉트로닉 쪽에서 신기한 현상을 보고 있는데, 프로듀서들이 트랙 완성보다 소리 찾는 데만 시간 쓰고 있다더라. 베이스, 신스, 드럼 소리 완벽하게 찾으려다가 창작 모멘텀이 죽는 악순환이 생기고 있어.
10분 타이머 걸고 각 사운드 선택을 끝내는 방법을 써봤는데, 타이머 울리면 무조건 현재 가장 나은 옵션으로 결정하고 어레인지로 넘어가는 거야. 솔직히 이게 없으면 하루 종일 킥 드럼만 고르고 있더라.
근데 이런 워크플로우 병목이 스킬 발전을 막고 있는 게 문제야. 완성된 트랙 경험이 없으면 어레인지나 믹싱 실력도 늘 수가 없거든.
백그라운드 텍스처 고민
앰비언트 레이어나 백그라운드 텍스처 만들 때도 비슷한 문제가 있더라. 처음부터 만들자니 시간 너무 오래 걸리고, 샘플 쓰자니 맞는 게 없고.
DAW에 텍스처 템플릿 3-4개 만들어뒀어. 리버브, 딜레이, 서틀한 모듈레이션 조합으로 어떤 소스든 빠르게 앰비언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체인들이야. 이거 나중에 써먹을 수 있을 듯.
정리하면 이렇다: 너무 많은 샘플 라이브러리와 신시사이저 옵션이 오히려 창의성을 막고 있다는 거야.
무료 VST 신스 움직임
한편으로는 무료 VST 신시사이저들이 유료급 퀄리티로 주목받고 있다더라. 플러그인 가격이나 구독 모델 때문에 프로듀서들이 무료 대안 찾는 중이야.
Vital(무료 웨이브테이블 신스)이랑 Dexed(무료 FM 신스) 이번 주에 받아서 써봤는데 꽤 괜찮았어. 오픈소스 개발 덕분에 무료 VST 퀄리티가 많이 올라온 느낌이더라.
피아노 VST 품질 격차
기본 제공 피아노 VST에 만족 못하는 프로듀서들도 늘고 있더라. 벨로시티 반응이나 주파수 밴드별 일관성에서 차이가 크다고 함.
Spitfire Labs Soft Piano 무료로 받아서 현재 쓰는 피아노 VST랑 A/B 테스트해봤는데, 특히 저음부, 중음부, 고음부별로 퀄리티 차이가 확실히 나더라. 일렉트로닉 쪽에서 오가닉 요소 많이 쓰는 요즘, 피아노 VST 퀄리티가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아.
펀치 레코딩 기법
실력보다 복잡한 파트를 DAW 펀치 레코딩으로 만드는 접근도 흥미롭더라. 2-4음씩 나눠서 녹음하고 편집으로 이어붙이는 방식이야.
Logic의 Replace 모드나 Ableton 펀치인/아웃 설정하고 키보드 실력 넘는 신스 리드나 베이스라인 시도해봤는데, 작곡적 비전이 연주 한계를 넘어설 수 있더라. 근데 스튜디오 프로덕션과 라이브 퍼포먼스 간격이 벌어지는 문제도 있을 듯.
참고자료
- Having trouble finding good background music and textures without making things too complicated.
- Struggling to make anything
- What synth vsts are crazy considering the fact they are free?
- Wrote a guitar solo that is WAYYY outside my skill level
- Struggling To Find A Piano / Electronic Piano VST that I like. Any Suggestions?